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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경제인 초청 골프대회’ 성료

‘2022년도 제11회 경제인 초청 골프대회’가 지난 17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명문 코스인 스틸캐년 GC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샌디에이고와 멕시코 마킬라도라에 진출해 있는 70여 개 기업의 주요 임직원과 지역 비즈니스 대표들 그리고 남가주 일대의 관련 전문 기업 인사 등 127명의 선수들이 참가, 청명한 초가을을 맞아 푸른 그린 위에서 친목을 다졌다.   중앙일보 샌디에이고 지사의 주최로 열리는 이 대회는 지난 2010년 첫 대회 이후 매년 열리며 남가주 한인 경제계에서 품격 높은 이벤트로 자리매김해 왔다. 또 경기 후 곧바로 시상식과 폐회로 이어지는 통상적인 골프대회의 진행 방식을 탈피, 참석 경제인 간의 활발한 교류와 정보교환이 이뤄지는 ‘비즈니스 믹서’ 기능을 효과적으로 도입하고 이를 디지털 등을 활용해 중점적으로 운영하고 있어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3년 만에 열리는 터라 오랜만에 한자리에 함께한 경제인들은 서로 간의 안부를 묻고 새로운 참석자들을 배려하는 등 대회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번 대회에는 ▶농심 아메리카 ▶삼성전자 멕시코법인 ▶현대 트랜스리드 ▶뱅크 오브 호프 ▶한미은행 ▶신한은행 ▶대한항공 ▶플렉스 핏(조병태 회장) ▶아메리츠 파이낸셜 등이 주요 후원사로 나섰고 또 20여 개 기업과 비즈니스 등에서 크고 작은 협찬을 아끼지 않아 행사를 더욱 빛냈다.       경기 후 약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상식에서 남윤호 미주중앙일보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남가주 한인 경제인들의 최대 골프 이벤트인 경제인 초청 골프대회가 3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된 것을 축하한다”면서 “오늘 대회에 참가한 경제인들은 모두가 원활한 네트워킹을 통해 앞으로도 남가주 한인 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대회의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메달리스트: 지미 하(J&J 티 아모) ▶챔피언: 스캇 나(하이브)/ (여자부) 김진영(코날 홀딩스) ▶2위: 스티브 송(프린트론) ▶3위: 김호태(현대 트랜스리드) ▶장타: 브라이언 강(프린트론 프린팅) ▶근접: 월터 김(현대 트랜스리드)/ 박성한(LEK 회계법인) ▶특별상: 정재국(CNC 브라더 / 랜치 5번홀 이글)   김영민 기자삼성 골프 경제인 초청 이번 대회 오늘 대회

2022-09-20

기업인·전문인 ‘윈-윈 네트워크’ 기반 다졌다

지난 11일 샌디에이고 카멜마운틴 랜치 컨트리클럽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던 ‘제1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위한 경제인 초청 친선골프대회’는 단순한 스포츠행사의 차원을 넘어 미주시장은 물론 전세계를 상대로 활발한 기업활동을 펴고 있는 한인 기업인들과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한인 전문인간의 진정한 교류의 장이 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본보 샌디에이고지사가 주최한 이번 골프대회에는 멕시코 북부지역 마킬라도라와 샌디에이고 지역에 진출해 있는 한국기업의 주요 임원들을 비롯해 은행, 회계법인, 변호사, 보험, 여행사 등 다양한 전문업계의 관계자들이 참가, 원활한 네트워크 구축의 단단한 기반을 마련했다. 참가자수에 있어서도 이번 대회는 단연 매머드급 이벤트였다. 안팎으로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140여명이 참가해 그 동안 닦은 기량을 겨루고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친선을 다졌다. 이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골프대회가 끝나고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된 리셉션과 디너파티로까지 그대로 이어졌다. 먼저 클럽하우스 앞 잔디밭에서 진행된 리셉션에서 인사를 나눈 참가자들은 뱅퀫룸으로 자리를 옮겨 소속사의 정보를 교환하는 한편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서로 ‘윈-윈’하는 관계로 발전해나가자고 약속했다. 이와 관련 디너파티에서 참가자들은 중앙방송의 진행자인 박혜란씨의 제안에 따라 ‘서로 자주 연락합시다’, ‘남겨진 메시지는 반드시 응답합시다’, ‘정기적으로 만남을 갖도록 노력합시다’를 외치며 남다른 우의를 다졌다. 기아자동차, 삼성전자 멕시코 생산법인, 대한항공, LG전자 MC북미사업부, 중앙은행, 한미은행, 현대 트랜스리드, 태양여행사 등 여러 후원사들이 제공한 푸짐한 상품과 기념품도 이번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해줬다. 철저한 준비를 통한 원만한 행사진행도 참가자들로부터 찬사를 받기에 충분했다. 자원봉사자들은 대회 시작 전 참가자접수부터 디너파티가 모두 끝날 때까지 대회가 열린 카멜마운틴 랜치CC를 종횡무진하며 모든 순서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참가자들은 대회 후 행사장을 나서며 이들 자원봉사자들에게 “정말 수고했다”며 “내년 대회가 더욱 기대된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주영성 기자

2010-09-14

[제1회 경제인 초청 골프대회] 푸른 그린 위에서 다져진 한인 비즈니스 네트워크

한인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선과 우의를 다졌다. 중앙일보 샌디에이고 지사가 주최한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위한 제1회 경제인 초청 골프대회’가 지난 11일 유명 골프코스인 카멜마운틴 랜치 컨트리클럽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80여개 기업에서 150여명이 참가하는 성황을 이뤘다. 참가자들의 업종도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라는 대회취지에 걸맞게 다양했다. 기아자동차·삼성전자 멕시코 생산법인·현대 트랜스리드·LG전자 MC북미사업부·대한항공 등 한국의 대표적 기업들이 대거 후원하고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중앙은행과 한미은행을 비롯해 물류, 여행사 등 한인 업체와 회계법인, 변호사, 보험사 등 전문업종 관계자들도 대거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첫 대회임에도 불구 행사 전 과정이 매끄럽게 진행됐다”며 “모처럼 샌디에이고 지역의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기회가 됐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어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경제인 네트워크 모임으로 발전할 것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대회 후에는 클럽하우스에서 JBC중앙방송 진행자인 박혜란씨의 사회로 시상식 및 디너파티가 이어졌다. 시상은 단체 및 개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단체전 우승은 삼성전자 멕시코생산법인팀이, 개인전 메달리스트는 노스콤의 안성호씨가 차지했다. 중앙일보 샌디에이고 정관묵 지사장은 “이번 행사는 스포츠 이벤트의 차원을 넘어 향후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자는데 목적이 있다”며 “대회 개최를 위해 지원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샌디에이고=주영성 기자

2010-09-12

그린 위에서 다지는 비즈니스 네트워크

‘제1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위한 경제인 초청 골프대회’가 다음달 11일 샌디에이고의 명문 골프코스인 카멜 마운틴 랜치 CC에서 개최된다. 본보 샌디에이고지사가 주최하는 이번 골프대회는 건전한 스포츠 이벤트를 매개로 삼아 한인 기업인 및 경제인들 간의 단단한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활성화시켜 향후 원활한 정보교환과 활발한 친선도모를 꾀하는 것을 목적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샌디에이고와 멕시코 북부지역 마킬라도라에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들은 물론이고 은행·항공사·회계법인·변호사 등 전문업계 종사자들도 대거 참여, 향후 서로 ‘윈-윈’(win-win)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들 기업 및 관련업계의 네트워크 구축의 필요성은 이미 오래 전부터 진출기업들을 중심으로 줄기차게 제기돼왔다. 샌디에이고 카운티와 멕시코 티후아나 그리고 멕시칼리 마킬라도라에는 1994년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이 정식 발효된 이후 한국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해져 현재 50여 개 정도가 운영되고 있다. 물론 이들 기업들의 권익옹호 및 친선도모를 목적으로 하는 ‘멕시코 북부지역 한국인 투자기업협회’(KMA)가 구성돼 활동하고 있지만 거의 모든 진출기업들이 참여했던 초창기와는 달리 최근 수년간은 관련업계를 모두 아우르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진출기업 외에 미국에서 기업활동을 할 때 필수적인 전문직 및 서비스업계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야 한다는 요구도 상당히 높다. 이 같은 분위기 탓인지 경제인 초청 골프대회의 개최소식을 전해들은 업계에서는 크게 환영하고 있다. 동철의 조동호 법인장은 “멕시코 마킬라도라에서 기업을 운영하면서 관련 업계 종사자들간의 네트워크 구성을 필요성을 이미 오래 전부터 느껴왔었다”며 “이번 대회가 한국기업들 간의 교류증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SSD 플라스틱의 CFO 박정재 상무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친선 골프대회의 수준에서 머물 것이 아니라 현지 기업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이벤트가 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요구하기도 했다. 이번 대회는 기아자동차 아메리카, 삼성전자 멕시코 생산법인(SAMEX), LG전자 모바일컴 미주법인, 대한항공, 중앙은행, 한미은행, 현대 트랜스리드 등이 후원하고 있다. 대회가 열리는 카멜 마운틴 랜치 CC는 모든 레벨의 골퍼가 골프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는 코스로 특히 격조높은 연회를 치를 수 있는 실내·외 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9월11일(토) 오전 11시30분 티오프 된다. ▷장소: 카멜 마운틴 랜치 CC(14050 Carmel Ridge Rd., San Diego) ▷문의: (858)573-1111/info@sdjoins.com 주영성 기자

2010-08-24

<사고>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제1회 경제인 초청 친선골프대회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제1회 경제인 초청 친선골프대회’가 9월11일 카멜마운틴 랜치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됩니다. 중앙일보 샌디에이고지사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경제인들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상호친선도모는 물론 비즈니스간의 교류를 증진 시킨다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이 대회는 샌디에이고와 멕시코 북부지역에 진출해 있는 한국기업은 물론이고 전문 서비스 업체와 은행·항공사·법무법인·회계법인·학계 등 경제활동의 근간이 되는 비중 있는 업체와 관련 인사들이 대거 참가해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입니다. 침체된 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중앙일보 샌디에이고지사에서 주요 경제인들을 초청해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후원을 당부 드립니다. ▷일시: 2010년 9월11일(토) 오전 11시30분 ▷장소: 카멜마운틴 랜치 CC(Carmel Mountain Ranch CC; 14050 Carmel Ridge Rd., S.D/858-277-0061) ▷참가비: 1인당 150달러(그린피, 점심·저녁식사 및 리셉션 파티, 기념품 포함) ▷참가자격: 중앙일보 SD지사에서 초청한 기업인 및 경제인 ▷대회진행방식: 샷건 - 개인부문: 핸디캡, 핸디컷 적용 - 직장대항: 4인 1팀으로 구성, 스트로크 플레이 ▷문의: (858)573-1111/2, info@sdjoins.com ▷후원: 기아 자동차 아메리카, 대한항공, 삼성전자 멕시코법인, LG 전자 MobileComm U.S.A., 중앙은행, 한미은행, 현대 Translead

201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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